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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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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의 삶을 사셔야 합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7-22 07:01:2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12:36-37

우리의 생각이 말로 나옵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의 말을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사람은 주님의 말을 합니다.

진정으로 우리들의 머리가 주님이어야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 교회라면 우리들의 머리가 이미 예수그리스도여야 합니다. 생각이 생명으로 바꿔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저희들의 입술을 정결케하옵소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 기뻐하는 정결한 입술들이 되게만 하옵소서.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헤치는 자라하셨습니다.

주님과 함께 다녀서 오직 모으는 자 되게만 하옵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온전한 믿음의 눈을 뜨게 하옵소서.

패역한 세상에서 진정한 빛을 보게 하옵소서. 모든 이들이 진정으로 천국을 소망하게 하시옵고 지옥의 심판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이 사실을 생생하게 느끼게 하시어 우리 모두 죽지 않고 살게만 하옵소서.

어찌 저희들이 독사에 자식들이 되겠나이까 저희들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저희들은 죄인일 뿐입니다. 온전함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집으로 갑니다. 받아주옵소서. 아버지의 일을 하는 거룩한 자녀로 삼아 주시옵소서.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33-34

반드시 주와 함께 해야 살 길이 있습니다. 혼자 다니면 어둠에 다니게 되므로 어둠을 토해내어 죽게 됩니다. 어찌 하나님을 모독하겠습니까? 어찌 헤치는 자가 되겠습니까? 온전하시기 바랍니다.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12:34

신랑되신 주님께 온전히 시집을 가야 합니다. 신랑은 신부를 사랑하고
신부도 신랑되신 주님을 위하여
살며 사랑하며 기뻐합니다.

혼인잔치에 혼수품은 흰 세마포을 입는 것입니다. 흰 세마포는 회개의 실로 엮어서 만듭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면 옷이 만들어집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것이 죄입니다. 말씀대로 사십시오. 신부의 옷이 입혀집니다.

우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들이 되셔야 합니다. 결국은 제자의 삶을 사셔야 합니다. 반드시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사셔야 합니다.

생명까지라도 전부를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 함께 모으는 복된 삶을 사셔야 합니다. 반드시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의 삶을 살아야 됩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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