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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그 아침의 기도
박충권 담임 목사 117.123.59.22
2019-01-03 10:25:03

새벽 그 아침의 기도
주여! 주의 뜻을 보이소서!
오직 주의 뜻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주의 영혼사랑의 그 길을 가게 하소서!
오직 주의 그 마음 닮아 멸망으로 떨어지는
그들을 위해 주의 빛이 되게 하소서!
그 붉은 십자가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을 사랑합니다.
우리의 그 모든 고난 지시고
지금도 노심초사 애타신 그 마음 헤아릴 길 없어
다만 눈물만 흘립니다.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그 심정
그 누가 알아줄까 마음 아프지만
주님 우리가 있습니다.
등불을 주시고 기름도 충분히 채워주옵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사랑하는 임이시여!
연인이시여! 속히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온전하심과 같이 저희도 십자가로 온전케 하옵소서!
주의 뜻은 주의 나라를 주의 백성으로 채우는 것임을 믿습니다.
가장 작은 자라도 실족지 않고 주의 길을 가게 돕는 것임을 믿습니다.
길게 참으사 기다리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그 마음 닮게 하옵소서!
우리도 주의 기쁨이 되고 싶나이다.
무엇을 하던지, 언제 어디서나 기쁨이고 싶나이다
우리의 연인이시여!
우리의 기쁨이시여!
우리는 당신의 기쁨만을 바랍니다
우리 때문에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애타 기다리시는 영혼들,
한 아름 두 아름 주께 인도하고 싶습니다
주의 거룩한 길 일으키는 마차 바퀴라도 되게 하옵소서!
천국의 문을 여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영원히 영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아버지!
찬양과 영광 받으오소서!
하나님의 온전하심 같이 저희도 십자가로 온전케 하옵소서!
죽어가는 저희 죄인들을 위하여
험한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모든 것을 다하여 사랑해주신
하나님 아버지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온전하신 뜻이 아니면
절대로 가지 않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온전한 믿음인 줄 믿습니다
오직 그 길로만 갈 수 있도록 역사 하여 주옵소서!
오직! 십자가의 그 길을 갈 때만이
이웃 전도의 길이 열리며,
이웃 사랑의 길을 갈 수 있음도 믿습니다
죽어가는 이웃을 구원하여 주옵소서!
어둠에 싸여 거룩함을 보지 못하고
불쌍히 죽어가는 영혼들을 구원해주옵소서!
주님께서 하시면 모든 것 온전해 짐을 믿습니다
모든 이들을 구원해 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붉은 영토가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그 길로 인도해 주시옵고
그 길의 통로로만 사용해주옵소서!
주님의 교회 위에, 우리들의 일터 위에
십자가의 붉은 영토가 넓혀지길 소원합니다
이루어주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뜻만이 살아 생동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서만 숨을 쉬기 원합니다
오직!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신 주님을 위해서만 일어나길 원합니다.
그 길에 함께하옵소서!
오직! 열렬히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오직! 끊임없이 예배드리기 원합니다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를 위해 자기 몸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박충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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