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마태7:18-19, 1-29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서 죽도록 충성을 다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는 자는 주를 사랑하지 않는 자이며 십자가의 보혈이 없는 자입니다. 그리하여 비방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것입니다. 좋은 나무는 좋은 양분을 먹고 좋은 열매를 맺습니다. 못된 나무는 나쁜 양분을 먹으므로 못된 열매를 맺습니다. 어찌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판단하고 버리고 다른 것으로 바꾸고 하는 것입니까? 무서운 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땅이 있으라 해서 땅이 있습니다. 온 땅에 충만하라해서 온 생물이 지구촌에 충만합니다. 절대 예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야 사망과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조금이라도 사람의 말을 더 믿으면 못된 나무가 됩니다. 신학 위에 예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예수그리스도 위에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직도 사람의 말을 더 믿습니까? 루터도 칼빈도 사도들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통해서 주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좋은 나무입니다. 좋은 나무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먹고 자라나며 그리스도의 향기가 납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1 주여 주여만 하고 말씀을 따르지 않는 자는 못된 나무입니다. 주의 뜻대로가 아니고 자신들의 생각으로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는 자들이므로 못된 나무입니다. 게으르고 악한 종이 되어 바깥 어두운데로 가는 처참한 신세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들어야 올바로 행하지 않겠습니까? 근신하고 깨어 있어 기도하라 하십니다. 반드시 먼저 구할 것은 주의 나라와 주의 의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23 불법을 행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여전히 자기 자신의 판단으로 자신을 위해 정욕으로 사는 복 없는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외에는 전부가 불법입니다. 우리가 불법을 행할 수야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가 못된 나무가 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못된 나무는 불에 던지운다 하십니다. 들보는 우리들의 생각입니다. 반드시 빼어내야 주의 말씀이 들립니다. 나 안에 죄를 보는 눈을 갖어야 합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나에게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기도하고 복음을 위해 충성되게 나아가야 합니다. 부름의 상을 위해 사도바울처럼 달려갈길을 다 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