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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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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가치관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11-05 06:15:28

제목 : 천국의 가치관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태복음 19:23, 16-30

세상의 물질에 목적을 두는 모든 사람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에게 인정 받으려는 마음은 이미 세상입니다. 그래서 자랑을 합니다.

천국의 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왜 천국의 길은 좁고 협소할까요? 좁고 협소하다는 뜻이 무엇일까요?

세상 넓은 길에 있는 마음으로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알 수도 없고 원하지도 않고 지킬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세상이 좋아서 세상을 구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방법은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생명이시요 천국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원하면 됩니다. 순도 백퍼센트 원하면 쉬지 않는 기도가 됩니다.

신부들의 기도, 사도행전의 오로지 기도하기에 힘쓴 기도가 됩니다. 그리하면 그 좁고 협소한 생명의 천국의 길이 보입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님을 위해서만 살고 싶은 마음이 넘쳐납니다.

그 때 성령충만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을 사랑하는 신부의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 제일 기뻐하시므로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시어 좌정하십니다.

이미 천국의 가치관으로 가득찹니다. 절대로 배반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는 복된 자가 된 것입니다.

볼지어다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이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그 때 부터 내가 가진 모든 소유를 팔아서 진주를 살 수가 있고 빚을 탕감해 줄 수 있는 선한 행실의 사람이 됩니다.

부자되기를 거부하며 심령이 가난하게 되는 것만을 소망하는 팔복의 사람이 된 것입니다.

오로지 신랑만을 생각하는 온전한 영혼이 된 것입니다. 땅에서 풀어야 하늘에서 풀린다고 하셨습니다. 어찌 땅에서 매이겠습니까?

땅에 매이면 절대로 세상 두려움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여전히 탐심과 교만의 끊이 놓아지지 않습니다.

목사, 장로, 권사, 집사를 백 년을 해도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온전하라 하셨습니다. 거룩하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탐심도 없으시고 교만도 없으십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거듭남이요, 회개요, 충신이요 그리하여 생명이십니다.

우리의 감정에도, 느낌에도 늘 십자가의 감동함이 넘치면 우리도 신부입니다. 신부들은 신랑의 사랑고백을 들은 자들입니다.

골고다 언덕에 가시면 그 사랑이야기가 들려옵니다. 그리하여 우리 스스로 신부가 끼어야 하는 생명의 반지를 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복음의 신발도 우리 스스로 신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성도가 됩니다.

좁은 길을 스스로 기쁘게 선택합니다. 협소한 길이 반석의 길로, 축복의 길로 보입니다.

이 새 탄생의 축복을, 이 거듭남의 축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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