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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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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목적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10-03 06:56:5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십자가를 진실로 진실로 깨달아 알아야 행하는 믿음이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 말씀은 누구도 아닌 나의 죄 때문에 주께서 모든 피를 흘리셨으니

그런즉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위해 그 빚진 자의 처절한 심정으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의 말씀입니다.

바로 나같은 죄인을 구원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이 처철한 고통을 감내하셨으니

그런즉 이제부터는 주님만을 사랑하고 주님만을 기뻐하고 감사를 드리며 늘 깨어서 주께서 원하시는 증인의 삶을 살아낼 수가 있어야만 됩니다.

이것이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사랑하는 아들의 말을 들으라 하셨습니다.

아직도 예수그리스도의 예고편인 구약이 더 은혜가 있습니까? 아직도 예수님 보다 다윗이 더 좋습니까? 복 받은 욥이 더 좋습니까?

설교가 아직도 구약에 머물러 있습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사랑하는 자는 그런즉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즉 주를 위해 살려는 자는 주와 반드시 동행합니다. 주의 구원의 말씀에 관심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사도 바울처럼 변화됩니다. 바울처럼, 베드로처럼 말을 합니다. 주와 동행하면서 밥 먹듯이 구약의 말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설교 대부분이 바울과 같아야 예수그리스도께서 함께 하시는 구원의 말씀이됩니다. 신약의 예수님 말씀과 성령의 서신서 말씀이 구원의 말씀입니다.

구약의 말씀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지금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으로 살아갑니다.

세상의 복을 쫒아 살면 구약의 말씀이 더 은혜가 있습니다. 우리가 유대교입니까? 우리는 날마다 사순절이고 부활절만 되어야 합니다.

그런즉이 없으면 주님과 동행하지 못함으로 분별하지 못합니다. 오직 주를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는 예수그리스도를 구하는 기도만을 드립니다.

그리하여 온전한 기업이 있습니다. 어떠하든지 풍성하신 햐나님의 아들로 살아갑니다. 우리모두 빌라델파아 성도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들은 적은 능력으로도 말씀을 지키고 주를 배반하지 않았습니다. 이것만이 주를 믿는 믿음입니다.

조상신께 비는 것 처럼 주를 섬기면 복이 없습니다. 십일조가 세상 복 받는 비결이 되면 믿음이 아닙니다. 샤마니즘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심어야 아름다운 소산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열매 맺지 못 한 나무마다 불에 던지워진다 하셨으니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있어야지 믿음입니다.

말씀은 기억하는 것 만이 아니고 의로 교육되어 지는 것에 목적이 있습니다. 깨달아 알아야지 행할수가 있지 않겠습니까?

말씀의 목적은 세상 복 받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는 능력을 길러내는데 있습니다.

진실로 예수그리스도만을 모시고 생명으로만 사시는 복을 넘치도록 풍성하게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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