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순종의 에너지를 받으십시오.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로마서 8:27,17-27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만을 위해 호흡하길 원합니다.

늘 함께 하시며 주의 나라 이루소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다녀서 온전케되는 것을 소원하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를 간구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께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고쳐서 진정한 축복의 사람으로 바꿔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린도후서7:1

심판을 당해야 하는 것은 사탄입니다. 세상 쪽에 서는 자는 반듯이 사탄과 함께 불지옥에 갖힙니다. 사탄은 사망이니 죽는 것이 마땅합니다.

사탄은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자리에 오르려는 불순종을 선택함으로 형벌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음에 십자가의 사랑을 담으면 탐심과 교만은 사라집니다. 이것이 성찬예배입니다.

불순종이 죄입니다. 불순종은 십자가의 사랑이 없기 때문에 탐심과 교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면 우리의 마음이 진실해 집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평안은 십자가로 시작해서 십자가로 끝이 납니다.

아들들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문제는 스스로 아버지의 집을 찾아가는 이가 소수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바꿔서 진실로 착하고 부지런한 종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스스로 찾아가서 새벽을 깨워서 예배하고 주의 일용할 생명의 양식으로 기도하고 그 에너지로 하루를 온전히 살아내는 것입니다.

이 모든 에너지가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그 순종의 에너지를 우리도 반드시 받아서 꺼지지 않는 영원한 불을 밝혀서 오늘도 내일도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가르치고 전하는 것입니다.

알면 가르칩니다. 모르면 땅의 것을 가르칩니다. 깨달으면 회개가 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과 생각으로 바꿔지는 것이 회개입니다.

깨어 믿음에 담대하게 서서 남자답게 강건하여라.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고후 16:13-14

상황이 어찌되든지 죽어도 예배하는 자리에 나오는 것이 축복입니다. 죽어도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완수해야 생명이 됩니다.

생각을 바꾸시면 됩니다. 마음을 돌이키면 우리도 거듭납니다. 거듭남은 사도바울처럼 진정으로 사나 죽으나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이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축복입니다.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반드시 받습니다. 이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