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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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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란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6-19 06:54:25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9

여러분은 예수님이 보고 싶습니까? 예수님이 보고 싶어야지 영접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기를 절실하게 바라는 마음이 영접입니다.

우리 안에 믿음이 있는 것 같아도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믿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고난을 바라보며 더욱 좌절합니다.

신부들은 어떠한 위험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외면하지 못합니다. 신부는 이미 마음과 목숨과 뜻을 주님께 다 드렸습니다.

내가 죽게 되었다고 주님을 미워하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이미 긍휼함이 있어서 져야 할 십자가를 이미 지고 있습니다.

그 사랑이 있으면 못 이룰 것이 없습니다. 성령께서 오시면 다 이룹니다. 이미 가르쳐주셨고 이미 생각나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남겨놓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더 이상 아무 미련도 없습니다. 더욱 일심으로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것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명이 있고 우리의 사명도 있습니다. 사명의 공통점은 십자가를 지는 것입니다.

믿음은 세상에서 잘 사는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신부들은 성경 속의 제자들이며 또 그들과 함께 온유의 땅을 목숨 받쳐 개척했던 동역자들이였습니다.

우리 주위에 신부들이 있습니까? 신부들은 세상을 이미 버렸습니다. 신부들은 자기 소유를 복음을 위하여 다 내놓았습니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세상과 유대교와 로마 황제들에게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중에 스데반, 야고보, 빌립, 마태, 맛디아, 안드레, 마가, 사도바울, 사도 베드로, 누가, 디모데, 에라스도, 아리스다고, 드로비모, 아나니아, 70인제자도 있습니다. 그외 많은 성도들이 있었습니다.

종교개혁 때는 카톨릭으로 부터 약 10만명이 죽임을 당했습니다.

사도행전의 성도들은 성령께서 주신 생명으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차라리 죽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죽는 척이 아닙니다. 진짜 죽는 것이 믿음입니다. 세상종교가 아닙니다. 세상종교는 성경 안에 없습니다.

믿음은 사랑이며 빛은 영광의 그리스도의 생명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참 기쁨으로 끌어안고 나도 살아보리라 결단하는 이들이 신부이고 성도입니다.

성도는 순도 100% 정금입니다. 성도는 12의12 즉 144입니다. (계21:17-18) 성도는 12 문의 진주입니다. 성도는 온전한 자라는 뜻입니다. 천국은 온전한 성도들로만 채워진다는 뜻입니다.

사명 완수는 신부의 삶입니다. 예수님의 충신의 삶을 보며 제자들의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살았던 사도행전의 역사를 보며,

그 발자취를 따라, 온유의 땅을 개척하러 나아가는 거룩한 신부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 영생의 복을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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