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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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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으로 가십시다.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6-12 07:04:57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로마서13:14,1-14

거룩한 양심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원수된 우리들을 위하여 주께서 전부의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들도 이웃을 살리기 위하여 전부의 사랑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복되게 하시는 분은 오직 우리의 하나님 아버지 뿐이십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명령하셨습니다. 어찌 복음 아닌 기복을 복음이다고 전하겠습니까?

우리들이 진정으로 흠이 없고 순전해지는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입니다. 아버지의 아들들은 모두 다 주의 십자가의 죽으심만 증거합니다.

세상 복을 전하면 저주입니다. 오직 십자가를 전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용서하는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많은 용서가 필요합니다.

자주 만나는 사람들이 우리들의 원수가 되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원수까지라도 사랑하지 못하면 우리의 행복도 요원하며 구원도 요원해집니다.

전부의 사랑을 아버지께 받은 우리가 이웃에게 전부의 사랑을 베풀지 못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온전케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바라보면 답이 있습니다. 서로사랑하는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믿음의 덕을 끼치게 됩니다. 구원이 이루어질 때까지 기도하는 인내를 이루어냅니다.

아무리 큰 고난이 오더라도 아버지가 계시니 우리는 무섭지 않습니다. 모든 복을 더하시며 우리를 돌보시기 때문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2

죽은 행실과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흰 옷입은 무리는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 시며 우리를 반드시 온전히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우리를 죽은 행실에서 옳은 행실로 지켜주십니다.

아버지의 집으로 가십시다. 가서 흰 옷을 입고 아들의 가락지를 끼고 복음의 신발을 신고 나아 갑시다.

힘든 일상생활에서도 피할 길을 내시고 온전히 보호해주십니다. 이 온전하고 풍성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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