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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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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라는 것마다 예수그리스도요
박충권 담임 목사 121.200.98.11
2021-05-22 08:29:34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2:1,1-18

그냥 있으면 믿음은 소멸됩니다. 그냥 있으면 세상의 악한 것들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를 망쳐놓습니다.

늘 예수그리스도를 찾음으로 물리치셔야 합니다. 넘치는 음란에 살고 있습니다. 넘치는 물질 유혹에 살고 있습니다. 기도하시므로 악한 불화살을 소멸해야만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웃을 도와주는 자입니다. 이웃의 것을 탐내는 자가 아닙니다. 투기는 이웃의 것을 빼앗는 짖이 됩니다.

오늘도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살고자 기도하는 자에게 하늘의 충만한 복이 임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소원이 오직 주를 향하는 것이어야 복이 있습니다.

오직 바라는 것 마다 예수그리스도요, 구하는 것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요, 찾는 것마다 주의 구원의 능력이어야 주께서 원하시는 축복의 기도입니다.

바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행하는 기도가 믿음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를 어찌 이룰까.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을 어찌 준행할까에 우리들의 기도가 있어야 세상의 악의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게 됩니다.

이 기도로 구원의 길을 온전히 찾아 갈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달려갈 길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 길을 사도바울처럼 가시면 살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우리들이 온전히 살아서 넘치기를 소원하시고 온 몸이 찢겨지신 것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우리를 위해 전부의 사랑을 주신 아버지가 계십니다. 오직 십자가로 아버지의 집에 갈 수가 있습니다.

마음을 송두리째 주께 드리시면 참으로 복이 됩니다. 오늘 하루도 주를 위해 살고픈 심정으로 원수까지라도 반드시 사랑하는 자로 살아내면 죄가 없어집니다.
말씀을 지켜낼 때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18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15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입니다. 유념하면 절대 악한 세상으로 떠내려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온전할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충만히 입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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