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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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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서 죽는다는 의미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5-14 06:24:25

십자가에서 죽는다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로 산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돈에 대해서도 죽고
사람들의 시선에서도 죽고 세상에 대해서도 죽었단 뜻입니다.

거듭나야 된다는 뜻입니다. 세상 가치관에서 천국의 가치관으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만 살고 싶은 사람은 거듭난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오직 주님의 나라를 어떻게 세울까에 있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꿈만 남아 있어야 거듭났다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긍휼함을 입었으니 그들에게도 긍휼함이 있어서 모든 것 용납할 수가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말로만이 아니고 진실로 사랑을 행하는 믿음이 있습니다. 믿었으면 받드시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진실로 주의 나라를 위해 모든 것 참아낼 수가 있습니다. 그들의 재물은 복음과 구제의 수단일 뿐입니다. 사랑의 수단일 뿐입니다.

거듭난 사람들은 말하지 않아도 행합니다. 이미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그래서 행하려합니다.

행하지 않으면 복음을 누가 전하고 누가 구제를 하겠습니까? 누가 순교를 하겠습니까?

모두가 성경을 암기만 하고 기억만 하고 행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는 누가 세우겠습니까?

성경 66권은 행하라고 있습니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지말라 1개의 말씀을 받았지만 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다섯까지의 말씀을 받아서 다 행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십계명을 받았으나 1계명부터 어겼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탐심은 우상숭배라 하셨는데 우리의 꿈은 진정 예수그리스도입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말씀을 가르치고 지켜내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행하고 있습니까?

다윗은 지켰는데 아들인 솔로몬은 잠언과 전도서를 받아서 기록을 했지만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남으로 버림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처럼 아버지의 집을 깨끗이 청소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공동체가 되어야만 합니다.

공동체가 오염돼서 사망의 냄새가 나는데도 본체만체하면 이미 교회가 아닙니다.

내가 안하면 누가 우리의 집을 깨끗이 치워주겠습니까? 이미 집이 더러운데 누구를 초대하게습니까?

성도는 옳은 행실이 있어야 안 밖으로 깨끗합니다. 우리 모두 온전한 성도가 되어야 비로서 복을 받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실제하십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하십니다. 근신하여 깨어있으셔야 합니다.

평안하다 그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늘 깨어서 오로지 기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여기 저기 죽어있는 영혼들이 가득합니다. 쉴 시간이 없습니다. 목이 터져라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고 구제를 해야 진짜 믿음입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딛3:10) 이단은 임박할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다고 하셨습니다. (벧후2:1) 이단과 함께하면 이단이 됩니다.

이단을 옹호하면 함께 다 이단이 되고 주님의 책망을 면할 길이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2장과 3장에 다섯교회는 책망이 있습니다.

에베소 교회는 처음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에베소서 2장에서 그들은 구원을 받았다고 했는데 약 30년이 지나고 그들은 구원이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버가모교회에 구원파같은 영지주의, 두아디라교회 이단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 사데교회에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 라오디게아교회에 열심없는 믿음을 책망하셨습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우리에게 처음사랑이 있습니까? 이단을 용납하지 않습니까? 구원파처럼 구원만 강조하지 않습니까? 지옥 불감증에 빠져서 심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기복 종교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믿음은 십자가의 처철한 사랑이 날마다 우리 마음에 차고 넘쳐야 십자가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늘 세상만 기념하면서 무슨 성찬의 예배가 되겠습니까?

온전한 성찬식이 있는 교회가 되라는 뜻입니다. 온전히 주의 사랑을 알고 진실로 따라 가라는 것입니다. 주의 죽으심을 증거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있으면 살아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순종의 날개를 펴고 저 하늘까지 날아오를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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