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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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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5-08 07:01:47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베드로전서 1:14-15, 1-25
우리 안에 탐심, 게으름(나태함), 두려움(세상근심), 안락함(세상안위), 절망(패배주의)등 온전치 못한 것에서 돌아서라하십니다.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며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해야 믿음입니다. 영접이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받아드려서 지키는 것입니다.
완전하게 바꿔지는 것이 세례요, 회개요, 거듭남입니다. 이 단계가 영접입니다.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세례를 받았다가 아니고 내가 그리스도인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초대교회는 3년 이상을 예비신자로 준비하고 철저하게 말씀을 지키면 그때 세례가 주어졌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오래 참으심을 알면 우리도 모든 것 인내할 수가 있습니다. 오래참는 것이 복입니다. 오래도록 참지 못하면 거룩함을 이루지 못합니다.
원수된 우리를 위해 끝까지 참아내신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랑을 감동함으로 받아내야 합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게 됩니다. 거듭난 사람의 눈은 재물이 복음과 구제의 수단으로만 보입니다.
돈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가 없습니다. 신부의 눈에는 신랑만 보입니다. 이미 신랑께서는 신부에게 모든 것 피 한방울까지 다 주셨습니다.
일만 악의 뿌리가 돈입니다. 이 땅에서 창고를 짖고 사는 것이 죄악입니다. 성경에 악하게 산 선지자가 없습니다.
솔로몬은 우상을 섬기며 세상에 취해 살다가 하나님께 버림을 당했습니다. 솔로몬 자신이 쓴 잠언서와 전도서대로 전혀 살지 못했습니다.
설교만 잘 하면 무엇에 쓰겠습니까? 자신이 한 설교대로 살아내야 참 설교 아니겠습니까?
오직 우리들의 마음이 신랑되신 예수그리스도만을 원해야 복이 있습니다. 오직 신랑만을 전심으로 원하는 것이 복의 기도입니다.
탐심이란 우상에서 떠나서 주님만을 사랑하고 원하는 것이 믿음이고 거룩함입니다.
오직 십자가만 잡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복이 됩니다. 세상은 곧 끝이 납니다. 섞어질 세상을 잡지말고 영원한 기쁨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부르시기 바랍니다.
그 길만이 저와 여러분이 살 길입니다. 좋은 길을 따라가면 물댄동산을 만나게됩니다.
이 땅은 헛되고 헛된 것들 뿐입니다.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쉬고 놀고 여행가고 무슨 가치가 있습니까?
그래서 섞어질 것이라 합니다. 먼저 주님만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됩니다. 없는 복을 찾지 마시고 진짜 복을 찾으시면 됩니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25"
예수그리스도의 말씀과 사도들을 통해 주신 성령의 말씀만이 복음입니다. 복의 소리를 들으십시오. 예수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이 복음입니다.
새 언약의 말씀만이 우리를 복되게 합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말씀도,천국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오직 우리를 온전케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축복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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