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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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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진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4-07 06:56:05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사도행전 28: 30-31

로마에서 재판을 받기위해 로마로 오신 사도바울께서 셋집을 얻어 2년동안 복음을 전했습니다.

상황이 어찌하든지 거듭난 사람들의 행동은 세상과 반드시 구별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태어난 것입니다.

우리도 순도 백퍼센트 예수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변해 있어야 합니다. 복음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으니 사도들도 죽었고 초대교회도 그렇게 죽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목숨을 내어놓고 교회를 도왔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살기로 결단한 사람들은 복음을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상황이 어찌하든지 예배를 드리고 성찬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복음을 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요 자랑이요 보람입니다.

이제 저와 여러분도 변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주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

세상 정치와 세상 영광을 버리셔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들의 마음 속에 넘쳐 흐르면 세상 깡통같은 것들이 없어집니다.

머물 곳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구원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사도바울께서는 죽을 자리를 알면서도 죽을 때까지 십자가의 사랑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선한 싸움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싸움이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싸움을 싸워야지 세상 싸움을 싸우면 반드시 책망을 받았습니다.

선한 곳으로만 달려가십시오. 믿음을 지키는 길로만 가십시오. 하나님께서는 항상 예수그리스도의 길로만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한국교회의 일이 예수그리스도의 일입니다. 남의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남의 아버지가 아닙니다. 진짜 우리 아버지입니다.

누가 우리 하나님 아버지를 모욕을 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는 아버지의 아들이요, 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우리가 하늘의 기업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버지의 집으로 가셔야 됩니다. 이복을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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