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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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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 사람이 되라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1-03-29 06:34:30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2:14-17

절기와 안식일을 지키는 것과 구원과는 아무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인들이 온갖 절기를 지켜서, 안식일을 지켜서 구원을 누가 받았습니까?

왜 우리는 절기를 지킵니까? 신약은 날마다 성찬을 하는 것이며 흩여져서 복음을 전하는 것 뿐입니다.

이것이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입니다. 지금은 새 언약의 시대입니다.

날마다 사순절이요 날마다 부활절이어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거하는 사도행전이 지금도 있으면 초대교회가 됩니다.

구약의 선생이요 신약의 사도인 바울께서 안식일을 지키고 안지키고 비판하지 말라 하십니다.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심판됩니다.

천국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구약의 율법을 예수그리스도께서 완전하게 하시며 이제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상을 주시겠다 하십니다.

상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부자 청년은 유대교 사람입니다. 자기 만을 사랑했습니다. 재산을 사랑해서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주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이 부자 청년의 믿음이 유대교 기복신앙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유대교같은 기복신앙을 따르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죽으심을 전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면 구원의 길이 온전합니다.

주의 죽으심을 전하는 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았다고 죄가 되고 구원이 없어지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성찬식을 더욱 거룩하게 하라는 것 입니다. 이제는 주의 죽으심만 전하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께서 밤 낮으로 일하여 복음을 증거하였습니다. 이것이 예배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의 주제는 세상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깨어서 죽도록 예수그리스도께 충성하라는 것입니다.

안식일과 환란을 강조를 하는 것은 이단의 특징입니다. 구원받았다고 강조하는 것도 이단의 특성입니다. 이단은 종교지도자의 배를 채우는 집단입니다.
통일교.신천지.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하나님의 교회등등 목적이 다 돈입니다. 이단은 돈없는 성도에게는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말씀을 지켜야 구원의 길입니다.

간음하지 아니하며 이웃에게 화내지 않고 미련하다 비판하지 않아야 합니다.

주는 사람이 되라 하십니다. 믿음은 성찬식이며 성령강림절입니다.

그리하여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예배자를 찾으시는 주님과 영원히 동행하는 것입니다. 이것만 구원으로 가는 길입니다.

동행하심의 축복 안에 거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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