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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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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박충권 담임 목사 121.200.98.11
2021-03-24 11:24: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로마서 7:24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딤전 1:15

거듭난 사도바울도 죄와 싸운다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속사람은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그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나 우리의 겉사람은 소욕으로 살고자 한다는 뜻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사망의 법을 소멸하여 주옵소서. 늘 이기도를 드리셔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찢기심이 있는데 어찌 세상 영광을 쫓아가겠습니까?

어찌 신랑을 저버리고 세상의 법을 따르겠습니까? 데마는 세상을 사랑하여 자기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우리도 세상으로 가면 큰 일이 납니다.

누가 보이는 것을 발하리요. 우리는 십자가만 발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십자가에서 나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변화되는 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우리의 가치관이 땅에서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가치관은 하늘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집에서 사는 복된 자들입니다.

세상의 주엄나무 열매 그만 구하게 하옵소서. 온전한 자들은 온전한 것을 구합니다.

마음이 청결해졌기 때문입니다. 심령이 가난해졌기 때문입니다. 생명을 시작합시다. 팔복을 받으시려면 청결해 지셔야 합니다.

생명을 가지신 예수그리스도 만으로만 가능합니다. 마음 안에 육신의 소욕을 제거하십시다. 오로지 기도하십시오.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은 세상 소욕입니다. 날마다 사순절, 날마다 부활절 되면 지금 성령 강림절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것 뿐입니다.

예수그리스도! 만왕의 왕이 계시는데 또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이미 전부를 가지신 만왕의 왕이 함께 하시는데 뭐가 부족하겠습니까?

우리는 평안합니다. 우리의 소원은 오늘도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팔복을 소유했습니다.

주와 함께 생명을 전하는 복된 일에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누구도 비판하지 말고 회개한 만큼만 전하면 됩니다. 피와 살을 전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십자가의 피와 살의 가치관을 가진 자가 온유한 자이고 성령의 열매를 가진 자입니다. 이미 큰 축복을 가진 자입니다.

이 축복을 충만히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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