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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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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응답의 비밀
박충권 담임 목사 223.38.74.228
2021-02-14 07:43:37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아33:3

기도의 사람, 고아들의 아버지 조지 뮬러(1805~1898)는 기도의 사람입니다.

5만번이상 기도 응답을 받은 목사이며 영국에서 고아원사역을 했습니다.

조지 뮬러는 1805년 독일의 크로펜슈테트에서 태어났습니다. 세무사로 일하던 부친과 경건한 모친 밑에서 성장했습니다.

청소년 시절은 방황과 비행청소년의 시기였습니다. 그는 14세에 세례를 받았지만 형식적인 신앙인이었습니다.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16세 때부터 습관적 도벽과 거짓말, 음주에 빠졌고 5주 동안 감옥에서 지내기도 했습니다.

1825년 그가 온전히 회심하기 전까지 짓지 않은 죄가 거의 없었습니다.

심지어 어머니가 임종하는 순간에도 그는 술에 취한 채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었다고합니다.

그러다가 그는 가족들의 질책과 스스로의 고민 끝에 독일 할레대학에서 신학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경건한 삶을 살고 싶었으나 아직 소명의식도 확신이 없었던 때였습니다.

그러던 때 그는 한 친구의 인도로 우연히 한 기도모임에 참석하게 됩니다. 그 모임이 그의 인생을 바꿔 놓았습니다.

평범하지만 진실한 사람들을 만난 감동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진실했습니다. 지금까지 그가 본 기독교인들과 달랐습니다.

그 날 모든 참석자들이 모두 무릎 꿇고 기도할 때 뮬러의 마음 속에 뜨거운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날 그는 예수님을 진정한 나의 주님으로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는 생애를 진정 주님만을 위하여 드리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드디어 제가 오늘 밤 당신의 것이 되었나이다.”

성령께서 오신 것입니다. 믿음은 성령의 감동입니다. 사도행전의 역사도 성령의 감동된 동역자들이 이룬 것입니다.

뮬러는 회심한 지 두 달 만에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선교보다는 평범한 목회자가 되기를 원했던 아버지의 반대도 있었고 사귀고 있던 여성과의 결별을 각오하고 그는 선교의 결심을 세우게 됩니다.

1829년 24세였던 조지 뮬러는 영국에서 사역하게 되었습니다.

몇 교회에서 연단을 받으며 목회를 하던중 브리스톨에 있는 베데스다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6명이 모였던 교회이었지만 얼마되지 않아서 크게 부흥하게 되었습니다.

1834년에는 성경지식협회를 설립했고 또 교회학교를 견고히 세워 누구나 성경을 배우도록 도왔고,

영국 전역에 성경을 배포하는 일을 감당했습니다. 본인이 선교사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선교사들을 후원하는 일도 수행했습니다.

그러던 중 당시 브리스톨에 콜레라가 급속하게 번져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뮬러는 수많은 고아들이 거리에서 방황하는 것을 보고 큰 충격과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고아들을 그 환난 중에서 돌보라는 말씀이 마음속에서 울려퍼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약1:27

그는 굳은 결심으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위하여 1835년부터 고아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큰 믿음이 필요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사업을 시작하기 나흘 전에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 말씀으로 확신을 주셨습니다.

조지 뮬러는 목회사역을 감당하면서 수많은 고아원을 지어냈고 만명이 넘는 고아들을 믿음으로 양육했습니다.

고아원을 운영하면서 때로는 직원들 월급도 주지 못하고 굶주린 경우도 많았고 절망에 빠진 적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늘 도우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그는 평생 일기를 썼는데 그의 일대기를 보면 고아원들을 건축하고 운영하는 나날 동안 도와주는 사람도 많았지만 반대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점차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된 조지 뮬러는 70세가 되던 1875년부터 전 세계를 다니며 설교와 가르치는 사역에 전적으로 헌신했습니다.

이후 17년 동안 미국 네 번, 인도 두 번, 호주 세 번, 중국과 일본을 포함해 42개국을 순회하며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1898년 평온하게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는 늘 기도하며 전도와 구제사역을 감당했습니다.

"내가 완전히 죽은 날이 있었습니다. 그때 나의 의견이나 기호나 취미나 의지도 죽었습니다.

세상의 인정이나 비난에도 나는 죽었습니다. 형제들이나 친구들의 인정이나 비난에도 나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이후로는 다만 나 자신이 하나님께 인정받도록 기도했습니다." 기도응답을 받기 원했으나 안될 경우도 많았습니다.

“나도 응답 되지 않은 기도도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을 믿기에 그저 기도한 것입니다.

기도는 저축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들의 진실한 기도는 모두 응답됩니다.''

그는 그저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의 실천을 했고 말씀을 행하는 삶을 지켜냈습니다.

즉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그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우리와 조지 뮬러의 다른 점입니다.

오직 조지뮬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위하여 기도한 것입니다. 의를 위하여라 함은 말씀을 지키기 위하여 기도하며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자기 자신를 위해서가 아니라 고아를 돌보라는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을 지키기 위하여 기도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의 일이 예수그리스도의 일이 된 것입니다.

조지뮬러는 수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기도로 이겨냈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조지뮬러는 기도로 그의 모든 갈등을 이겨냈습니다.

기도로 고난과 슬픔을 이기고, 기도로 갈등을 이기고, 기도로 상처입은 마음을 이기고, 기도로 유혹을 이기고,

기도로 세월무상을 이기고, 기도로 망상을 이기고, 기도로 감정을 이기고 기도로 분노를 이겼다. 기도로 예수그리스도의 나라와 의를 지킨 것입니다.

그가 강조한 기도의 비결 중 하나는 기도의 동기였습니다. ''올바른 동기를 지니고 하나님의 거룩한 사역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바른 동기로부터 시작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사람의 시간이나 형식보다 그 동기를 눈여겨 보십니다.”

내 자신의 목적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동기여야 합니다.

즉 기도는 나의 뜻이 아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즉 거듭남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이루어 드리기 위한 기도가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기도가 됩니다. 이것이 기도응답의 비밀입니다.

그 기도를 통해 먼저 나를 복종시키고 변화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 기도가 살아있는 진정한 기도이며, 하나님 앞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도입니다.

나의 소원보다 하나님의 소원을 파악하는 일, 나의 주장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는 일이 가장 귀중합니다.

이것이 그의 나라와 그의 구하는 복된 믿음입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온전한 의인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순결한 심령으로 기도를 드려야 응답이 됩니다.

남의 고민과 아픔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는 기도는 허공에 흩어지는 기도일 뿐입니다.

응답되는 기도는 먼저 말씀을 구하는 기도가 먼저입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무엇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하는지 바른 기도의 동기를 세우야 합니다.

바른 동기가 빠진 기도는 세상탐심을 위한 기도가 되고 맙니다.

수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뮬러도 전도가 안되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5명의 친구를 위하여 평생을 기도했는데 5년 후에 한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10년 후에 두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었습니다. 25년 후에 네째 사람이 믿었습니다. 마지막 친구를 위하여 52년 동안 기도했습니다.

다섯째 친구는 뮬러가 세상을 떠난 몇 달 후에 뮬러가 죽기 전까지 자신을 위하여 기도했다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를 믿게 됩니다.

조지 뮬러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서는 또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온전한 기도 없이는 온전한 믿음을 가질 수가 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 그의 말씀을 지키기 위한 기도로 복된 삶을 이루실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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