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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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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해산하는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223.62.173.149
2021-01-17 08:12:49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계12:1-2

해를 옷입은 여자는 영광의 예수그리스도와 교회입니다.

성령께서 보이시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영광의 광채를 보고 따라 오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옷을 입고 따라가는 온전한 교회가 되라는 것입니다.

여자와 아이는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교회 온전한 성도들입니다. 해산하는 고통은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이요 또 우리들의 십자가의 고난입니다.

예수님께서 해산의 고통을 이기시고 그리스도가 되셨으니 너희도 해산의 고통을 이겨내고 승리하라는 뜻입니다.

우리들도 해산하는 고통이 있습니다. 우리들도 우리 스스로를 부인하고 우리가 마땅히 져야 할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십자가는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창3:15

예수님은 늘 온전하셔서 12에 해당하니 우리들도 오직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교회되어 탐심과 교만을 떨쳐내고 사탄을 이겨라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예수님과 함께 살자는 것입니다.

믿는 다는 것은 지킨다는 말입니다. 천국을 지킨다. 하나님은 말씀이시니 말씀을 지키는 자는 주님의 책에 생명으로 기록이 됩니다. 그래서 생명책입니다.

믿음은 온전한 신뢰입니다. 신뢰없이는 긴 세월 기도할 수도 없고 그래서 예수님을 경험할 수도 없고

천국이 진짜 있는 지, 지옥이 진짜 있는 지 천지분간을 못하고 자기 자기들을 위하여 세월을 다 탕진해 버리고 결국은 회개가 되지 못하고 불못에 떨어집니다.

이렇게 성경말씀은 우리를 위하여 기록되었으므로 우리가 기도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다 믿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입니다. 성경은 사람들의 언어로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간절한 기도를 행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침묵하십니다.

많은 사람이 성경을 오해하여 억지 믿음을 심고 성경을 연구만 하고 기억만 하고 행하지 않습니다.

억지로 믿으면 영생하겠습니까? 골방에 안자서 나는 믿는다 고로 나는 지금 구원받았다. 죽을 때까지 외쳐도 그는 이미 죽는자입니다.

모든 언어는 행하기 위해 있습니다. 너희는 나를 믿고 내가 말한 대로 하라는 것이 성경의 말씀입니다. 가라하면 가고 서라하면 서는 것,

그래야 사탄과 싸워서 승리합니다. 그래야 가나안 땅으로 가서 우상을 진멸하고 하나님과 함께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행하셨습니다. 그래서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사랑을 행하면 제자요 신부요 성도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반드시 착한 행실이 필요합니다. 결국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로 구원이 이루어집니다.

생명책에 기록이 되어 집니다. 성화는 성도로 변한다는 뜻입니다. 즉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행하는 공동체입니다.

성도가 아닌 자의 특성은 자기 생각과 자기의 뜻대로 사는 자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옷 입는다는 것은 옳은 행실이 있는 성도가 되라는 것입니다.

해아래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될 뿐입니다. 세상으로 사시면 옳은 행실이 보이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위해서 산 것이 없고 자기를 위해서 노력하고 믿음도 억지로 믿었으니 구원을 받았다고 억지 생각을 심고 지옥으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성도의 국어의 뜻은 성스러운 무리입니다. 즉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무리입니다. 온전한 교회입니다. 모든 것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입니다.

베드로전서 1: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우리는 어떴습니까? 진실로 초대교회 성도들처럼 가르치고 지키는 성도의 옳은 삶이 있습니까?

여러분은 진짜 예수 뿐이 십니까? 진정으로 옳은 행실이 있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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