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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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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를 위해 왔노라
박충권 담임 목사 223.62.173.40
2020-12-30 11:39:2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마가1:38

우리의 몸은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도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우리들도 전도를 위하여 왔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 몸으로 증거하며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하면 됩니다.

오늘도 모든 것 주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말씀을 준행하는 삶을 살면 온전합니다.

십자가의 고난으로 우리의 옷을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의 옷은 온전히 깨끗하지 못합니다.

아직도 우리들의 꿈은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 아니요 이땅에서 성공하는 것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옵소서.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위하여 살게만 하옵소서.

신랑의 몸이 찢겨 졎는데 어찌 돈을 내놓으라고 하겠습니까? 어찌 내 문제만 해결해 달라고만 하겠습니까?

사도바울께서 내 문제만 해결해주옵소서 하시지 않았습니다.

믿음은 반드시 거듭난 빌라델피아 성도들처럼 변해야 믿음입니다.

온전한 신부의 모습은 성곽의 높이가 144큐빗입니다. 온전한 믿음 즉 12의 12배가 되지 못하면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 성곽에 12진주문이 있습니다. 진주로 변하지 아니하면 못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정금으로 변하지 아니하면, 즉 흰 옷을 입지 아니하면, 즉 성도의 옳은 행실이 없으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십자가의 찢기심에서 등잔에 첫 사랑의 기름을 준비하시고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도 받으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의 흰 옷입은 무리안에 들어 가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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