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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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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구경꾼
박충권 담임 목사 223.62.203.165
2020-11-27 14:46:15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디모데전서 6:9,1-21

내가 살아야지 전도가 됩니다. 내가 살아야지 이웃도 살 수가 있습니다.

내가 생명되지 못하면 나도, 내 사랑하는 자녀도, 이웃들도 다 지옥으로 갑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십자가에 나아가십시오.

목사가 지옥으로 가는데 교인들이 피할 수가 있겠습니까? 목사가 생명되면 교인들도 생명이 됩니다.

십자가의 구경꾼들은 다 지옥의 심판을 면하지 못합니다.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존경하며 순종할 때 비로소 생명이 됩니다. 회개된 자의 모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온전히 이웃을 사랑할 수가 있게 됩니다. 이웃의 허물을 덮고 사랑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며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십자가의 온유함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세상의 꿈이 천국의 소망으로 바뀌지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을 위해서 살 수가 있어집니다.

일터에서도 십자가의 긍휼이 없으면 언쟁하고 비방하고 교만으로 죽어갑니다. 마음에 그리스도께서 계시면 그리스도의 권면이 나옵니다.

마음에 내가 있으면 나의 탐심과 교만이 나옵니다. 나를 다스릴 수 있는 것은 십자가의 첫 사랑 밖에 없습니다.

나를 위해 온 몸이 찢겨지시고 온 피를 흘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마음이 녹아져서 가치관이 변해야 회개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나를 회개시키기 위해 주님의 손에 발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나 보다 그리스도를 사랑해야지 믿음입니다. 내가 망해서 아무것도 없어도 그리스도만을 진정으로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면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축복이 임하십니다.

믿음은 그리스도와 함께만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은 마음을 다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해서 나 잘되는 것으로 나아가는 것이 탐심이며 우상입니다. 우리는 마음을 다해서 그리스도만를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소원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니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생명으로 살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탐심으로 가는 자는 반드시 시험에 빠져서 불못으로 떨어집니다. 우상을 섬긴 죄는 끔찍합니다.

십자가의 복을 반드시 받으셔야 합니다. 모든 인생들의 필수조건입니다. 예수그리스도와 함께하면 시험을 반드시 이기고 승리합니다.

우리들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을 위해 그분의 말씀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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