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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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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믿음의 출발점
박충권 담임 목사 223.38.36.205
2020-10-27 07:56:44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데살로니가전서 4:1,1-18

마땅히 지켜할 것을 가르치고 지켜 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마땅히 가르쳐 지켜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구약에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배우며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를 아는 것입니다. 신약에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만나서 동행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면 지킬 것이요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 자기의 뜻대로 시킬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신 목적이 죄인을 찾아서 회개시키러 오셨다하셨습니다. 잃어버린 양을 찾으러 오셨다하셨습니다.

우리가 죄인이라고 하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가 양이면 주님만을 찾습니다.

믿음은 무엇을 찾는가에 달려있습니다. 그리스도를 구하면 그리스도 안에 있게되어서 그 말씀이 우리안에 가득하게 됩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이루어집니다.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모든 말씀만이 마땅히 지켜야 할 축복입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는 것이 축복입니다. 십계명을 지키는 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모든 말씀을 지키는 것이 축복입니다.

불순종이 죄이므로 십자가는 순종의 심령으로 변하는 출발점입니다. 광야의 나그네는 오이시스를 만나야 삽니다. 죄의 길에서 살 길은 오직 나를 위해 구멍뚫인 그 손을 잡는 길 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어디서 길을 잃으셨습니까? 다시 잡으면 됩니다. 잡으면 두달란트, 다섯달란트가 생깁니다. 잡으면 우리도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될 수있습니다.

안디옥 교회부터 그리스도인이라 불리웠습니다. 그러나 우리 한국교회는 어떴습니까?

대한민국 국민들이 우리를 그리스도인이라 부릅니까? 손가락질 하고 있습니다. 조롱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왜 이렇게 변했습니까?

우리 자신들이 온전한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모두 다 괜찮다고 여기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중에도 세상 탐심을 전하고 부추기는 이방인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분부하신 말씀중에 진정으로 세상 복을 받아라고 하셨습니까? 세상과 구별되면 거룩입니다.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세상과 벗한 자는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하셨습니다. 사도행전은 진실로 거듭남의 역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지 못하면 다 세상일 뿐입니다. 성도가 아니면 다 부질없습니다. ''세마옷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라''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부가 되지 못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합니다. 반드시 세상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나의 소원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이면 나는 세상에 속한 것입니다. 나의 소원이 그저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것이면 나는 복 받는 자, 가장 복된 자가 됩니다.

사도행전의 믿음을 진정으로 원하며 기도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사람으로 마땅히 지켜할 것을 지켜야만 생명이 됩니다. 나머지는 다 사망 뿐입니다.

지옥이 반드시 있습니다. 두려워하십시오. 여기서 부터 믿음이 시작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두드리고 찾고 구하게 됩니다.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뜻만을 구하게 됩니다. 온전한 축복의 믿음이 시작됩니다. 이 복을 받기를 원하십시오. 이 복을 풍성히 넘치도록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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