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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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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말을 들으라
박충권 담임 목사 223.39.131.36
2020-08-04 12:40:02

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가복음 9:7

하나님께서 이제부터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을 들으라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이 하나님 아버지의 것입니다.

신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땅의 온전한 믿음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믿음이 온전치 못 함은 지옥의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지옥의 심판에서 자유롭게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온전하시고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를 날마다 찾아서 함께 나아가면 됩니다. 십자가의 첫 사랑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것, 나의 전부가 되면 됩니다. 일편단심 예수 그리스도만 바라보면 우리도 거룩한 신부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을 온전히 기뻐하므로 비로소 영접하는 성전이 됩니다. 주여 저희들을 거룩하게 하옵소서. 지금은 십자가의 시대이며 또 심판의 시대입니다. 오직 주의 십자가 사랑 안에만 거하게 하옵소서.

믿음의 좁은 길은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구하고 받드는 것입니다. 오직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그리스도와 오늘도, 내일도 함께만 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이렇게 변하여야 됩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을 기뻐하십시오. 믿음의 축복이 열립니다. 신부가 신랑만 기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회개는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늘 말씀을 거울 삼아 바라보고 잘 못행한 우리들의 삶의 모습을 바로잡는 것이 회개입니다.

회개는 세마옷을 준비하는 오직 한 길입니다. 회개는 천국을 찾아가는 오직 한 길입니다.

우리는 연약하여 단번에 되지 않습니다. 늘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보고 뉘우치고 고치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 보면 어느새 새마포 옷이 입혀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세마옷은 성도들의 옳은행실이기 때문입니다.

행위믿음은 좋지 않은 형식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형식적인 것은 가증한 것입니다.

다른 목적을 위하여 예수그리스도를 섬기는 척하는 것이 행위믿음입니다.

그러나 진실로 십자가의 사랑을 알면 진실한 믿음이 생깁니다. 마음 속에서 부터 주님의 사랑을 느끼며 우리도 그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우리도 성전이 되어 옳은 행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있습니다. 이 복을 충만히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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