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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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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십자가를 잡는 이유
박충권 담임 목사 223.62.203.206
2020-07-08 08:40:50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에베소서 5:3

탐심은 우상 숭배입니다. 탐심은 저주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서 탐심을 십자가에 반드시 못을 박아야 축복의 믿음이 됩니다.

탐심은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넓은 길에서 방탕하는 이들은 아직도 세상에 꿈이 있습니다.

아직도 사람들에게 잘 보이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고난의 길에서 가장 큰 축복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십자가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났다는 것은 마음이 변했다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고 싶은 마음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새벽을 깨우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와 합한 자가 되어 좁은 길을 갑니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며 삽니다.

사는 이유가 달라져야 거듭남이요 탐심에서 떠나 성령의 생각을 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한복음 14:23

넓은 길에 있는 사람은 자기만 불쌍히 여겨 달라 하지만 좁은 길을 가는 믿음의 사람들은 이미 이웃들을 불
쌍히 여기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전심으로 복음을 증거합니다.

하늘의 기업을 받는 자들은 거듭난 자들 뿐입니다. 하늘의 기업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며 구원 되는 것입니다.

바로 사명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십자가를 잡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탐심에서 떠나서 생명이 되는 것입니다. 탐심이 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이것 달라 저것 달라하는 기도가 없어집니다.

탐심이 십자가에서 떨어져나갔습니다. 그저 주님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축복의 존재가 된 것입니다.

거룩한 신부가 된 것입니다.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십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구하면 행하신다 하십니다. 이 충만한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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