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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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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마음
박충권 담임 목사 223.62.219.150
2020-04-21 17:29:0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립보서 2:5,1-31

오직 예수그리스도로 복 받게 하시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은혜받게 하옵소서. 온전한 믿음의 생명을 받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하고 사랑합니다.

주여 이 땅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복되게 하옵소서. 한반도가 거룩한 영토되게 하시고 신실한 믿음이 온 열방을 복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을 품어서 우리도 순종의 마음이 되게만 하옵소서.

아무 일에 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3-4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는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게 하옵소서. 그 마음 있으면 충분합니다. 모든 것 온전합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3-14

우리의 입으로 이 세상 가득이 원망을 만들어 냈습니다. 원망을 만들지 않으려면 손해를 감수해야 합니다. 세상은 절대 손해를 입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웃에 대한 반감과 투쟁정신을 버리지 않으려 합니다. 피해 입은 만큼 반드시 갚아주려 합니다. 우리는 피해 입고는 살 수가 없는 세상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예배때 고운 목소리로 찬양을 드리는 것이 먼저가 아니요 원망들을 만한 것이 있으면 먼저 해결을 해야 예배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것은 모든 이들을 사랑하신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처럼 진정으로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내가 안먹고 아껴서 이웃을 도와야 하는데 우리는 다 먹고 다 마시고 남은 것으로 도우려고 합니다.

나에게 손해를 끼친 이웃을 용서하기란 무척 어렵습니다. 그러나 원망과 시비를 그치게 하려면 주고 양보하고 죽어 주어야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원수같은 우리들에게 피 한 방울까지 다 주시고 가셨습니다.

우리는 정치 생각이 다르다고 밀쳐내고 욕하고 비판을 서슴없이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사랑을 혼신의 힘을 다해서 기도함으로 지켜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렇치 않으면 헛 것을 믿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음, 예수그리스도의 생각 외에는 다 헛 것입니다.

세상은 다 지나갑니다. 오직 남는 것은 십자가의 은혜 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자기 목숨도 사랑에 내 놓는 자들입니다.

저나 여러분이나 이것을 실천할 수가 있어야 우리 안에도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의 은혜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로 구원이 임한 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주의 날입니다. 어디에 있든지 예배할 생각이 나서 진정으로 업뜨려 자복하는 사람이 되셔야 구원 받을 만한 은혜가 있는 교인입니다.

부디 구원받을 만한 은혜가 있기를 축원드립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자들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목숨 받쳐 순종합니다. 이것이 흠이없고 순전한 축복입니다.

우리가 흠이 없고 순전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 이십니다. 그 사랑 안에서 행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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