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너희도 만일 회개하지 아니하면 다 이와 같이 망하리라. 누가복음 13:5,1-35

오늘도 나를 위해 십자가의 흘리신 피의 사랑이 느껴지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나를 온전케 하시기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전심으로 원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오늘도 주안에 생명을 이루게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가운데서 오늘 하루를 시작해서 열매맺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무엇이 복이되는 지 진정으로 알고 지켜내면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는 것이 죄입니다. 죄는 불순종을 말합니다. 죄는 나를 위해 죽으시고 동행하시기를 원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못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서 자기의 방법으로 사는 것을 말합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는 목적 이 땅에 있으면 땅을 더럽히는 자요 복이 없는 자입니다. 우리가 사는 목적이 바울처럼 예수그리스도가 되어야 온전합니다.

새 피조물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안에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기름이 있어야 믿음입니다. 사랑하면 십자가가 있는 것입니다. 사랑하면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게 됩니다.

사랑하면 복의 길을 찾아 끝까지 달려갑니다. 바로 보고 걸어야 합니다. 온전히 돌이켜야 합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너희도 망한다 하십니다.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주의 말씀에 충성되게 살아내야 주를 배반하지 않는 복의 삶이 됩니다.

그가 너희에게 말하여 이르되 나는 너희가 어디에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27

악을 행하는 자는 주를 말씀을 지키지 않는 자를 말합니다. 진정으로 주를 기뻐하지 않으면 주의 말씀을 받을 생각도 없고 지킬 마음도 없습니다. 즉 진정성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다 아십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나를 위해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원하는 지, 아닌지 보고 계십니다.

주님만 원하면 큰 복을 받습니다. 진정으로 주님만을 기뻐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