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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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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생명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20-01-28 07:46:51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고린도후서4:18,1-18.

보이는 세상은 잠깐이다고 하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오늘 부르실지 내일 부르실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진실로 찬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십자가 뿐입니다.

보이지 않으신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날마다 나아가는 우리가 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온전히 이끌기에 충분하다는 뜻입니다.

나의 생각에 취해 살면 사탄의 사람이 됩니다. 우리는 반드시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모셔야 말씀을 듣게 됩니다. 그 길은 십자가의 첫 사랑 뿐이 없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사 이땅에 내려오사 피 한 방울까지 다 내어 주신 사랑을 어찌 외면할 수가 있겠습니까? 반드시 예수그리스도 만을 붙잡으면 생명으로 살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온전한 길을 찾아갈 수가 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이 땅에서 좀 못 먹고 못 살아도 주만 온전히 섬기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을 받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의를 구하면 됩니다. 십자가만 구하면 됩니다.

주여 저도 십자가의 첫사랑을 깨닫게만 하옵소서. 주여 저도 주를 위하여만 살기를 원합니다. 이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이 기도가 주님을 부르는 기도입니다. 이 기도로 성령께서 오십니다.

성령님은 반드시 말씀으로 오십니다. 오시면 모든 것을 분별케 하셔서 생명으로 살게 하십니다.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0

예수의 죽으심은 십자가의 사랑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가 있으면 생명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몸을 위해 무엇을 먹을 까 무엇을 입을 까에 집중합니다.

오직 십자가의 사랑에 집중해야 구원이 길이 온전합니다. 그래야 성령께서 오십니다. 그러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집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8-10

십자가의 사랑안에 거하면 무슨 일에도 온전한 승리를 거둘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주님처럼 우리도 주를 위해 살아낼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살면 나의 정욕을 위해 살지 않게 됩니다. 반드시 구원의 길이 온전해집니다. 우리는 승리의 깃발을 높이 들수가 있습니다. 구원의 노래, 새 노래를 부를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멸망하지 않고 온전히 승리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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