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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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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을 만한 믿음
박충권 담임 목사 117.123.59.22
2020-01-08 10:40:59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태복음 25:21, 1- 46
오직 충성을 예수그리스도께 드립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충성입니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마땅히 져야할 의무입니다.
나라에 대한 의무를 지듯이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을 다 주신 예수그리스도께 충성을 다 받치면 하나님께서 오십니다. 온전케하시는 주께 오직 충성입니다. 이것만이 믿음입니다.
달란트는 십자가의 첫사랑이며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천국의 산 소망입니다. 말씀을 땅에 묻어 버리고 지키지 않는 자는 악하고 게으른 자의 벌을 받습니다.
무익한 종들은 바깥 어둔데서 슬피울며 이를 가는 가련한 신세가 된다고 하십니다. 영벌에 쳐해진다 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 주를 기쁘게 해드려야 합니다.
주님은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셨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모든 권능을 다받아 우리를 심판하십니다. 우리는 반드시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합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해야 구원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어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주께서 나그네 되셨을 때, 주리시고 목마르시고 헐벗고 병들었을 때, 옥에 갇혔을 때 반드시 돌보아야 합니다. 반드시 착하고 충성된 종이 되어야 합니다.
등잔에 기름을 가득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처녀가 반드시 되어야 착하고 충성되게 말씀을 행할 수가 있습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다 라는 칭찬을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믿음은 중간이 없습니다.
믿음은 100점 아니면 빵점입니다. 칭찬 아니면 책망입니다. 영생 아니면 영벌입니다. 생명 아니면 죽음입니다. 충성 아니면 게으름입니다. 착함 아니면 악함입니다. 유익 아니면 무익입니다. 천국 아니면 지옥입니다.
이제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오직 충성입니다. 오직 믿음, 오직 충성, 오직 순종입니다. 판단 하면 영벌입니다. 말씀을 골라서 받으면 죽음입니다.
모든 말씀을 그대로 받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감히 주님의 말씀을 자른단 말입니까? 온전함이 아니면 믿음은 없습니다.
온전한 분은 오직 한 분, 예수그리스도 이십니다. 주와 다니면서 행할 때 죄가 사해집니다. 단번에 행하신 주와 함께 다니면 우리의 옷도 흰색으로 변합니다. 하나님께서 오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머리가 되어 주시는 주님께 오직 충성만 드리면 됩니다. 이 신실한 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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