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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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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의 옳은 행실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19-12-11 07:24:21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요한계시록19:7,1-10

어찌 성도들의 입에서 참담한 말이 나올 수가 있겠습니까? 할렐루야 외치는 거룩한 입술로 가증한 세상을 토해내겠습니까? 성도의 입술은 정금의 입술입니다.

순도 백퍼센트 예수그리스도를 외쳐야 합니다. 사탄의 무기는 탐심과 교만입니다. 사탄의 불화살은 세상의 욕심입니다. 지금 예수그리스도와 혼인을 해야 합니다.

마음을 송두리째 드리십시오. 세상탐심, 세상성공과 결별하시고 지금 속히 온 마음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조금이라도 미련이 있으면 할렐루야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염된 찬양을 받으실 수가 없으십니다. 온전한 찬양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입니다. 육체의 옷이 아니고 마음의 옷을 세마포로 갈아입으셔야 옳은 행실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옷, 의에 주리고 목마른 옷을 입으셔야 합니다. 온유의 예수 그리스도의 땅을 일구는 자로 살아갈 때 비로소 온전한 찬양이 됩니다.

사도바울께서 정치했습니까?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정치을 했습니까? 예수님과 초대교회가 로마와 싸웠습니까? 성도의 옳은 행실이 정치하는 것입니까?

지옥으로 걸어가는 자들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이루고 있는데 우리는 무엇하고 있습니까? 거룩한 옷이 정치입니까? 거룩이란 어떠한 사람과도 화평을 이루는 것입니다.

원수와 어찌하든지 친구를 맺는 것이 구원입니다.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화평을 이루지 못하면 주를 보지 못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하셨습니다. 조금이라도 세상을 위해서 사는 자는 할렐루야가 안됩니다. 세상과 벗하는 자는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하셨습니다. 세상을 좋아하는데 어찌 찬양이 되겠습니까?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2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8
우리들의 마음을 십자가의 사랑으로 청결하게 하셔서 신부에게 합당한 옷을 입고 좁은 길을 가셔야 합니다.

그리하여 흰옷입은 무리에 속하셔야 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마지막 당부의 말씀이 요한계시록19ㅡ22장입니다. 이 말씀을 지켜행하여서 이땅에 온 보람이 있으셔야 합니다.

아무거나 구원이 되지 않습니다. 반드시 만왕의 왕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이루는 자가 되시는 복을 받아야 합니다. 이복을 풍성히 받으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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