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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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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일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19-09-06 07:26:0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한복음6:29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은 순종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곧 성령충만입니다. 십자가 사랑의 감동입니다. 그 감동 없이는 세상 욕심이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역을 해도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위한 사역이 되고 사람을 위한 교회가 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 기도가 달라집니다.

저도 목회를 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예수그리스도가 목적이 된 사람을 만나 보지 못했습니다. 목회는 신부의 일이며 제자의 일이고 성도의 옳은 행실입니다.

목회자는 먼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죄는 자기 자신을 위해 사는 것을 말합니다. 죄는 십자가 사랑 안에 들어가지 못한 마음입니다.

땅에 조금도 미련이 없어야 합니다. 땅에 남겨 놓은 것이 없어야 믿는 다 말할 수 있습니다. 세상 성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세상영접이고 탐심이며 죄입니다.

사망의 마음이 죄입니다. 절대 천국을 보지 못합니다. 거듭나지 않는 마음으로는 탐심을 씻어내지 못합니다.

거듭난 사도바울께서는 거듭난 증거가 가득합니다. 결혼도 하지 않고 머리도 깍아 버리고 그저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만을 전하며 끝내 로마감옥에서 순교하였습니다. 이것이 거듭난 삶입니다.

거듭남은 세상에 대하여 죽는 것입니다. 세상성공이 아니고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주님께 맡기는 삶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은 반대입니다. 이 땅을 놓지 못하고 이 땅의 먹을 것 입을 것에 목이 메어 있지 않습니까?

꿈이 달리져야 거듭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꿈으로 달려가십시오. 선한 것, 좋을 것을 잡는 것이 믿음입니다. 돈과 복음을 전하는 것 중에 무엇을 잡겠습니까?

돈을 버는 목적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로 바뀌어야 생명입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래서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였노라 우리도 증거를 할 수 있어야 믿음입니다.

땅의 조금도 남겨 놓지 말아야 구원이 이루어 집니다. 죄를 가지고 천국으로 갈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롯의 아내는 소돔과 고모라성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소금기둥이 되었습니다.

심판된 소돔과 고모라땅은 요르단 사해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우리에게 온전한 믿음을 심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심으면 생명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제자가 되리라 하셨습니다.

사는 목적을 예수 그리스도로 바꾸십시오. 사망에서 생명으로 바꾸십시오. 사랑하면 바꿔집니다. 좋아하면 따라갑니다.

저와 여러분은 두렵고 떨림으로 달라지셔야 지옥심판에서 구원됩니다. 주여 오늘도 동행하셔서 복음을 나타내소서! 아멘

평택 성원 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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