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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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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받을 만한 믿음
박충권 담임 목사 128.134.185.200
2019-06-12 08:04:47

제목: 구원 받을 만한 믿음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14:15

조건없는 십자가의 사랑을 주셨으니 우리도 조건없는 사랑으로 온 마음을 주께 드려야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생깁니다.

값없이 주신 십자가의 보혈은 조건없는 사랑이며 순종의 본을 보이시고 우리도 조건없이 따라오라 하신 것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면 십자가의 사랑에 우리의 마음이 감동되고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예수님으로 가득차게 하십니다.

죄가 없어지고 주의 죽으심의 감동을 전하는 자가 됩니다. 이것이 거룩한 성찬식, 즉 죄사함입니다.

성령세례, 즉 성령충만하면 지혜충만 지식충만 믿음충만하고 죄사함이 있습니다.

구원받을 만한 믿음은 바로 성령충만, 주님사랑충만 입니다. 믿음은 주를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그 마음이 성령충만이요 그 마음이 회개입니다. 회개되면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며

주를 기뻐하며 주를 위해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차오릅니다.

즉 거듭납니다. 즉 새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사나 죽으나 십자가의 죽으심을 전파하며 천국을 개척합니다.

거듭난 자들은 절대 200명 이상 모여서 놀지 않습니다. 개척 교회로 흩여져서 십자가를 전합니다.

조건없는 사랑을 받았으니 우리도 조건없이 진실로 진실로 일어나셔야 합니다.

구원을 받을 만한 믿음은 사도행전 안에 만 있습니다. 생명의 본을 받으셔야 믿음입니다.

온전한 사랑에는 조건이 없지 않습니까? 부모님의 사랑은 무조건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도 무조건입니다.

값없이 주신 사랑은 아무 조건없이 주신 사랑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조건없이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다니엘이 조건없이 사자굴에 들어갔습니다. 욥은 모든 것을 다 잃고 자녀와 아내까지 잃었는데도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요셉도 다웟도 목숨걸고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십자가의 사랑이 있는데도 왜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지 않습니까?

경외란 조건없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경외는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믿음은 생명이지 세상이 아닙니다. 세상은 사망이니 세상의 탐욕과 교만과 영광을 버리십시오.

십자가에 감동되면 경외함이 쏟아져 내립니다. 성령의 감동된 마음이 되어 죽어도 주님을 배반하지 아니하며 개척하러 나아갑니다.

이 구원받을 만한 믿음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성원: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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