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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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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함없는 믿음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9-03-26 07:57:57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야고보서1:6

오직 믿음은 온전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믿음은 먹을 것 마실 것 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은 복음입니다. 오직 생명만이 믿음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구하라는 것은 오직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구하여 동행하라는 것입니다. 오직 복음을 구하여 신약으로 살아내라는 것입니다.

제자들은 신약으로 살았습니다. 신약은 죽으러 나아가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하고 세상도 부인해야 욕심이 사라집니다.

탐심이 사라지면 심령이 가난해집니다.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 확실합니다.

들판의 풀꽃처럼 어찌 우리가 이 세상의 일로 흔들리겠습니까? 어찌 강물처럼 이리저리 흘러가겠습니까?

들판의 풀꽃은 금새 시들어 떨어집니다. 우리는 세상의 것을 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세상 때문에 근심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을 위해서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기를 결단합니다.

그러나 또 결단은 한시간을 견디지 못합니다. 마음에 정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감동이 없기 때문에 온전한 결단이 되지 못하여 금새 시들해지고 다시 세상의 것을 구하며 세속을 위해 살아갑니다.

진실로 기복을 버려야 합니다. 기복을 저주입니다. 사도바울께서 한번이라도 세상 복을 구했습니까?

신약에 기복의 말씀이 한 마디라도 있습니까? 신약은 복음입니다. 신약은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입니다.

신약은 새포도주입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으라고 하셨습니다. 신약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해야 된다하십니다.

오리를 가자하는 원수와도 십리까지라도 가라하십니다. 신약의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의 심판, 소돔과 고모라의심판을 생각하고 깨어 근신함으로 온전한 믿음을 구하셔야 합니다. 아무나 구원되지 못합니다.

사도바울처럼 행하여야 구원이 됩니다. 제자되지 못하면 우리는 세상의 제자요 탐심과 교만의 종들입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약15

자기 자신을 경건하다 생각되면 이미 죄가 장성한 것입니다. 욕심안에 사는자들은 요셉의 축복을 받고자 교회에 나옵니다.

요셉은 본례 경건한 사람입니다. 기복을 위해 경건한 일을 할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기복은 자기 잘 사는 것이기 때문에 진실로 목숨내어 놓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기복은 경건할 수가 없고 저주 받아 반드시 심판됩니다. 믿음은 반드시 온전한 것이 아니면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생명의 면류관입니다. 면류관없는 구원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아버지의 뜻을 모르는 아들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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