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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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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사랑 처음행위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9-02-11 07:53:30

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요한계시록 3:1

누구나 넘어집니다. 그러나 일어서는 자들은 언제나 다시 일어섭니다.

이제는 일어나서 주님의 깃발을 들어야 합니다. 주의 새 포도주의 노래를 하셔야 합니다. 일곱별의 노래를 하셔야 합니다.

새 언약은 십자가의 사랑의 노래입니다. 이제 땅의 노래는 버려야 됩니다. 오직 주를 사랑하는 신부들의 생명의 노래를 배워야 됩니다.

이것도 버리고 저것도 버리지 말고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말씀은 이것도 지키고 저것도 지키는 삶을 선택하시길 절실하게 바랍니다.

좋은 선택의 결과는 늘 좋습니다. 나쁜 선택의 결과는 늘 패합니다.

자유의지는 늘 십자가를 잡아라고 있습니다. 십자가 외에는 방종입니다. 순종은 생명을 낳고 불 순종은 늘 사망을 낳습니다.

우리 아버지 집의 문은 십자가로 만들어져 있어서 처음 사랑 없이는 절대로 열수가 없습니다.

처음사랑은 순종의 관을 만듭니다. 처음사랑이 믿음의 전부입니다.

처음 사랑이 없으면 늘 요셉의 축복만 생각납니다.

처음 사랑은 십자가의 살과 피입니다.

그 안에서 녹아지고 깨지고 그 감동으로 가득채워서 우리도 애절한 심령됩니다.

우리도 성령강림절로 나서야 믿음됩니다.

이제는 가난한 심령으로 변하여
더 이상 나를 위한 어떤 것이라도 버리고
신랑만 원하는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오직 의에 주리고 목말라서 신랑만 찾아야 합니다.

그래야 성령에 감동되어 성령의 생명의 법을 증거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습니다.

주의 순종하심을 배워서
분부하심을 받드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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