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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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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것을 원하십시오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12-20 07:26:57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히브리서4:2 생명은 온전한 믿음 속에서 잉태됩니다. 제자 됨으로 생명이 됩니다. 오직 영원한 기쁨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생명이시니 주와 함께하면 영원한 안식입니다. 주의 능력은 순종입니다. 순종의 마음은 십자가에 있습니다. 우리를 어찌하든지 살리고자 하셔서 몸이 찟겨져도, 대 못이 뚫고 들어가도 참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아버지의 사랑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주를 외면하지 않으면 우리도 주만을 사랑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사순절이고 부활절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도 날마다 거룩한 증거를 할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은 온전코자 하는 마음에서 잉태됩니다. 우리가 무엇을 원하느냐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으로 나뉘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원하십시오. 오직 십자가에 가기를 소원하십시오. 결국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따라 갈 수가 있습니다. 결국 온전한 믿음을 얻어 제자의 길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전하는 믿음을 지킬 수가 있습니다. 온전한 믿음을 구하는 자는 이미 그리스도의 심판을 알고 있습니다. 온전하지 못하면, 생명되지 못하면 실패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실패는 영원한 지옥의 고통입니다. 절대 끝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구원의 십자가가 있습니다. 나를 위해 달리는 것은 지옥을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오직 그리스도를 위해 달리는 것은 천국을 향해 달리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대 부분은 지옥을 향해 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의 대 부분이 자기의 승리를 위해 살아갑니다. 우리는 생명을 향해 참으로 온전한 경주를 해야 합니다. 길을 잘 찾아야 합니다. 욕심이 있으면 절대로 그리스도의 길을 찾지 못합니다. 자기 자신도 못 찾고 이웃들도 못 찾게 합니다. 진정 사는 길은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끝까지 전하며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주를 배반하지 않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 잘 믿어서 세상 복 받는 것은 욕심이며 절망이며 폐망입니다. 믿음이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분부하신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나 복 받는 것이 아니요 주를 위해, 주의 방법으로만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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