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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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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것으로 여기지 말라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11-16 07:36:54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1-21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러 오셔서 우리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죽기를 싫어합니다. 제자들은 이미 죽었습니다. 사도바울께서도 죽었습니다. 우리의 본으로 사도바울을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으려면 죽어야 합니다. 죽어야 천국에 갑니다. 살아 있으면 그대로 지옥으로 갑니다. 이 땅에서 영광받고자 하는 마음을 죽이십시오. 영광 받으면 큰 일입니다. 진실로 죽어야 삽니다. 진실로 죽으면 날마다 주를 선택합니다. 시시각각 영접하며 전심전력으로 주를 찾습니다. 신랑의 사랑을 알아버렸는데 어찌 신부가 자기 욕심으로 살아가겠습니까? 온전한 것은 그리스도 밖에 아무도 없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고 우리는 모두 다 기울어져 있습니다. 구원 받았다고 말하는 자는 이미 사망입니다. 헛탄한 말을 하는 것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았다고 기록된 것은 구원은 그리스도의 고통의 댓가로 주어진다는 것을 강조하신 말씀입니다. 교리는 신약입니다. 신약 외에는 교리가 아닙니다. 신학은 교리가 아닙니다. 신학박사들이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공부가 아니고 기도입니다. 주야로 묵상하는 것이 아니요 기도하여 말씀을 받아 행하여야 합니다. 행하기 위해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행하고자 말씀을 구하면 신약을 주시고 크고 은밀한 비밀을 다 알게 하십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3-14 한 일이 생각나지 않아야 합니다. 그 저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기쁘고 감사함으로 날마다 주를 원하여 따라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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