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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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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 온 마음을 다 드려야 믿음입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11-09 07:34:3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갈라디아서 3:25,15-29 하나님을 향하신 온전한 신뢰가 아브라함에게 있었습니다. 생명과도 같은 아들을 하나님앞에 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도 생명과도 같은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내어 놓았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도 살 길이 열렸습니다. 우리도 이제는 생명의 자손이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것은 십자가에 다 내어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처럼, 하나님 아버지처럼 가장 중요한 것을 내어주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도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고 주를 전심으로 따라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십자가를 져야합니다. 분부한 모든 것을 다 지켜 행야여야 합니다. 오리를 가자하면 십리까지 가게 하옵소서. 원수까지라도 사랑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의 중심이 무엇인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가? 그리스도인가? 이 땅인가? 수 많은 사역을 해도 상이 없는 것은 이미 자기 자신을 위해서 수고한 것이므로 상이 없습니다. 교회이름으로 목숨을 내어 주어도 순교가 아니게 됩니다. 사랑이 아니고 정욕이였기 때문입니다. 자기성공, 자기 목회는 어둠의 일입니다. 아브라함의 믿음과 거리가 멉니다. 바리세인의 믿음과 우리의 믿음은 아브라함의 믿음과 전혀 다릅니다. 바리세인과 우리의 믿음은 탐심입니다. 자기의 영광입니다. 그래서 늘 구약의 형통을 전합니다. 생명없는 어둠만 늘 전합니다.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을 주앞에 드리고 신랑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초등교사인 구약아래 있지 않고 축복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더하시는 복음 안에 있습니다. 빌라델피아 성도처럼 예수그리스도를 배반하지 않는 충성된 삶, 순종의 삶이 믿음입니다. 반드시 이 복 안에서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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