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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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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 안에 그리스도께서 나를 본받으라 말씀하셨습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10-13 07:53:22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립보서3:18,17-21 우리 자신이 복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이 사도 바울처럼 변해야 생명이 됩니다. 정금이 되어야 합니다. 순도 백퍼센트 정금이 되어야 믿음입니다. 신부가 되어야 정금입니다. 신랑만 좋아해야 신부이고 성도입니다. 잃어버린 신부를 찾으러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여러분은 신랑께서 찾으시던 신부가 맞습니까? 그럼 작은 교회로 가십시오. 그럼 낮은 곳으로 가십시오. 복음을 진실로 전하는 곳으로 가서 사역자들의 동역자가 되십시오. 밤 낮으로 일하며 복음을 전하는 것이 사도 바울처럼 되는 것입니다. 진실로 복음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야 됩니다. 복음을 찾으십시오. 복음이 없는 교회에서 100년을 다닌 들 아무 복이 되지 못합니다. 복음을 찾아야 됩니다. 복음은 십자가입니다. 복음은 피와 살입니다. 복음은 그리스도의 우리을 향한 첫사랑입니다. 복음은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행할 능력이 우리 안에 가득해야지 복음입니다. 많은 목사들이 그릇된 길로 가는 이유는 복음이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입니다. 성경공부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를 전심으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순교자들의 피와 땀으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땅의 복음이 변질되었습니다. 더욱이 변질되어 가서 검은 색이 되었습니다. 온전한 복음으로 변해야 합니다. 누가복음만 있어도 변합니다. 성경을 많이 기억한다고 변합니까? 성경이 머리 속에 다 저장되어도 변하지 못합니다. 십자가 사랑입니다. 많이 기억한다고 사랑이 생기겠습니까? 신학박사들 따면 첫 사랑이 생기겠습니까? 큰 교회 다니면 그리스도의 사랑이 생깁니까? 우리가 신부되어야 합니다. 주를 전심으로 찾은 것부터 시작하십시오. 그리스도 기뻐하고 좋아해야 신부되고 성도됩니다. 하나님의 소원이 우리의 소원이 되어야 복이 옵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평택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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