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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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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주라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07-25 08:21:18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마태복음14:16,13-36 주는 자에게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복을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주는 인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진정으로 찾으면 주는 믿음이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찾는 것이 거룩함이요 청결함입니다. 오시면 심령이 가난하게 되며 심령이 온유하게 회복됩니다. 흔들어 넘치도록 복을 허락해주십니다. 주의 신실하심을 구하면 우리도 신실해집니다. 오직 신실하게 하옵소서. 주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복도 없습니다. 십자가에서 마음이 온유해지지 않고는 마음이 청결하지 않습니다. 나의 병고침만 있으면 십자가의 구원은 없습니다. 나의 문제해결만 주시는 것으로 만족하면 구원은 없습니다. 나의 병을 고쳐주신 이유는 주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주의 십자가의 사랑하심과 전능하심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주께서 도움을 베푸실 때 나를 위해 온 몸이 찌겨지신 사랑을 붙잡으시고 주를 위한 온전한 심령으로 거듭나셔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 다니고 은혜를 받았지만 십자가의 사랑하심으로 인한 온전한 거듭남이 없어서 신실하지 못합니다. 거룩하지 못합니다. 그저 건강과 땅의 축복을 주시는 하나님만을 믿고 나아갑니다.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안에 거하지 않고는 아무 믿음도 없습니다. 방언기도를 받으면 거듭남이 있습니까? 은사와 방언기도를 받으면 하나님을 만난 것입니까? 아닙니다. 생명을 얻지 않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께서 10명에게 병을 고쳐주셨지만 1명만 돌아왔지 않습니까? 아홉은 어디갔느냐? 물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교회들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지만 그들은 그저 자기 사랑밖에 없고 진정으로 주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우리 자신보다, 모든 것보다 주를 더 사랑하는 것을 거듭남 이라합니다. 우리들에게 목사 직분을 주시면, 대형교회를 맡껴주시면 내가 온전합니까?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 처럼 온전하고 거룩해져서 너도 구원의 길을 가고 이웃들도 구원의 길을 온전히 걸어 가게 하라고 직분을 주신 것입니다. 아홉은 어디 갔느냐? 물으십니다. 우리에게 거룩한 직분을 주셨지만 아홉은 어디 갔느냐? 다 자기일로 갔습니다. 진정 한 명이라도 주를 위해서 돌아서야 되지 않겠습니까? 진정으로 주만을 기뻐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진정성이 없습니다. 그저 알고 있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반드시 진정으로 주 만을 기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의 병을 고쳐 주셨고 은사도 주셨고 직분도 주셨고 문제해결도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구원의 믿음이 있어서 주신 것이 아니고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기도에 응답해주신 것입니다. 온전한 거듭남을 원하시며 주신 것입니다. 주님을 만났다고 하는 것은 사도 바울처럼 거듭남이 있어야 합니다. 주를 위해서만 살고 싶은 열정이 끓어 올라야 합니다. 그것을 생명얻은 회개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얻은 것입니다. 그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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