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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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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 외에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39.7.28.105
2018-07-20 07:44:33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1:24, 1-30 주께서 잃어버린 양들을 찾으러 오셨다 하셨습니다. 신랑께서는 신부를 찾으러 오셨습니다. 신부는 신랑만을 사랑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것도 사랑하고 저것도 사랑하고 이미 신부가 아닙니다. 아무리 우리가 신부인 척해도 신부가 아닙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병만을 고쳐 주러 오셨습니까? 주께서 우리에게 필요만 채워주러 오셨습니까? 예수그리스도 께서는 구원을 주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오직 주만을 사랑하는 그 첫사랑을 간직한 거룩한 신부를 얻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처럼 달라고만 하는 자가 아닌 심령이 가난한 자를 찾으십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는 줄 수가 없습니다. 미래에 닥쳐오는 지옥의 환난을 피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습니까? 다가오는 미래 우리들 앞에 닥쳐올 지옥의 재앙을 예수그리스도의 말씀대로 살아내서 반드시 피하시길 바랍니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피할 길이 십자가 밖에 없습니다. 깨달아 알면 구원의 복이 있습니다.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7 예수그리스도의 첫 사랑에 우리의 심령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사랑에서 변화를 받는 길 외에는 다른 믿음은 없습니다. 다른 복은 없습니다. 오직 살길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멘
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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