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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목사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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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주를 따라 달려갑니다.
박충권 담임 목사 211.250.34.170
2018-07-07 06:58:23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립보서 3:12,1-21 오직 예수그리스도 만이 살길입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의 모든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주만을 위하여 주의 생각대로 생명 길을 달려가는 자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만 갑니다. 신부들은 신랑만 생각하는 자 들입니다. 신부들은 신랑만 바라보는 자 들입니다. 완전하신 예수그리스도만 만을 잡으면 우리도 완전하게 변합니다. 주 안에 모든 복이 있습니다. 참으로 온전히 깨달으면 복이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만이 우리를 위해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도 우리를 부르시고 계십니다. 주의 탄식하시는 소리가 들리지 않으십니까? 모두 다 듣고 일어나서 주의 손을 꼭 잡고 복의 길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가야 할 제자의 길이 있습니다. 반드시 온전한 믿음의 선배들이 온전히 걸었던 구원의 길을 가셔야합니다. 말씀은 교육시키기 위함입니다. 의로 교육이 되어져야 합니다. 말씀의 목적은 행할 수있는 자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오직 말씀을 행할 수 있는 자는 모든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혼자서는 선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오직 주를 부르고 찾으면 오시어서 모든 것을 풍성하게 하십니다. 우리는 이룬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사도바울처럼 달려만 가면 됩니다. 이미 구원받은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잡으려고 달려가는 것만 믿음입니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3-14 잡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 구원에 이르렀다고 생각되는 즉시 망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께 맡기고 그저 말씀대로 살아가면 주께서 충성된 자로 인정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사도바울처럼 부름의 상을 위해서 말씀을 지키는 길을 기도하며 달려만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 길만이 누르고 흔들어 넘치는 풍성한 복입니다. 그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 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평택성원교회 박충권 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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