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사도행전 4:31,1-37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진짜가 아니면 나머지는 정말 큰 일입니다. 진실히 무엇인지 깨달아 주의 온전한 길로만 다니게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겠습니까? 아니면 사람들의 말을 따르겠습니까? 세상의 시스템과 사람의 전통을 따르겠습니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제자들을 통하여 주신 서신서, 요한계시록의 말씀 외에 그 어느 것도 따르면 안됩니다. 오직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며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오시며 반드시 십자가의 보혈과 말씀을 가지고 오십니다. 말씀의 요점은 주께 충성하고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며 살아가면 구원이 이루어진다하시는 것입니다. 생명의 면류관을 받을 수가 있다 하십니다. 제자들도 하나님의 영께서 오실 때 비로소 말씀을 전할 수가 있었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기도로 오십니다. 오시면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는 마음이 되며 자기 것을 자기 것으로 여기지 않고 나눠주기를 기쁘게 여기게 됩니다.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32 믿는 무리는 예루살렘 교회입니다. 시온의 성입니다. 주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도 말씀으로 충만하며 담대하게 말씀을 전하며 나눠주기를 기뻐하게 됩니다. 누가 과연 자기의 재물을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하나님의 것이라 하겠습니까? 성령께서 오시면 반드시 재물의 소욕이 없어집니다. 재물을 다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즉 원수까지라도 사랑하라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 복을 받으시길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축원드립니다.아멘
새벽예배 말씀중에서
박충권 목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