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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및 행사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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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4 예배 주보
박충권 담임 목사 조회수:468 121.200.98.11
2021-07-04 09:55:59



축복 받는 자가 걸어가야 할 길이 있습니다. 축복은 조건이 있습니다. 달려간 만큼 복을 받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는 태어나면서부터 고난이셨습니다. 회개는 순종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사야서 40:25-31 25.거룩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나를 누구와 비교할 수 있느냐? 나와 같은 자가 어디 있느냐?' 26.너희는 하늘을 바라보아라! 누가 이 모든 별들을 만들었느냐? 여호와께서 별무리를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 이끌어내시며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 다 헤아리고 계시니 그의 능력이 크시므로 그 중에 하나도 빠진 것이 없다. 27.이스라엘아, 어째서 너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보지 않으며 네가 원통한 일을 당해도 무관심하다고 불평하느냐? 28.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듣지도 못하였느냐? 여호와는 영원하신 분이시며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라는 것을! 그는 피곤하거나 지치지 않으며 그의 깊은 생각은 헤아릴 수가 없다. 29.그는 피곤한 자에게 힘을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신다. 30.청소년이라도 피곤하고 지치며 건장한 청년이라도 넘어지고 자빠지나 31.오직 여호와를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새 힘을 얻어 독수리처럼 날개치며 올라갈 것이요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다윗은 하나님과 합한 자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했고 늘 기도드리며 함께 살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예수님과 합한 자가 되어야 믿음 있는 복된 자입니다.
예수님으로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 제자라 하셨습니다. 다윗은 하나님과 합한 자이며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에 다윗의 삶은 고통이였습니다. 10년의 고난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사울의 칼이 늘 다윗의 목을 노리며 하루도 편히 살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왕으로 기름을 부으시고 왜 고난을 허락하셨을까요?

그리고 예수님께도 왜 십자가의 고난을 허락하셨을까요? 우리들도 고난으로 힘들어 합니다. 그러나 다윗의 10년 고난 뒤에 진정한 축복이 도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고통 뒤에 왕관을 쓰시고 만왕의 왕이 되시고 우리들의 주인이 되셨습니다. 축복은 반드시 고난 뒤에 옵니다. 욥의 창대한 축복은 무려 약 30년 뒤에 옵니다. 욥은 정말 오랜 세월 홀로 병과 싸웠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않는 것이 믿음입니다.

반드시 포기하지 않아야 천국에 갑니다. 오랜 고난 때문에 욥도 포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다윗도 10년 긴긴 고난으로 포기하고 싶었을 겁니다. 그러나 늘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다윗의 피할 바위가 되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다윗에게 바로 왕의 권력을 주시지 않고 10년의 추운 시간과 전쟁과 모든 고난을 다 겪에 하신 후에 왕을 주셨을까요?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늘 크고 작은 고난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입니다. 목사인 저에게도 늘 고난이 있습니다. 모세의 삶도 평탄하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에게 고난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라는 것은 고난이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들은 고난이 더 많습니다. 여러분도 반드시 이겨내셔야 합니다. 고난은 오직 기도로 이겨내는 것입니다.

다윗이 하나님과 합한 자라 하신것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아뢰며 맡기며 기도하며 살았다는 것입니다.
요한1서 2: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하나님의 모든 축복은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선악과를 먹지 않으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면, 가나안 땅으로 가면,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축복해 주시겠다 하십니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이 행하는 것으로 복을 받습니다. 기도를 드려야 좋은 것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 지옥이 있다는 것을 전하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자들을 도와주면,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예배, 기도, 찬양을 드리면 복을 주시겠다하십니다. 우리의 말은 언제 어디서나 예수그리스도의 말이어야 합니다.

표정도 말과 함께 예수그리스도의 온유가 나타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입에서 악이 나가면 악으로 돌아오고 선이 나가면 선으로 돌아옵니다. 분으로 나아가면 분으로 돌아오고 맙니다. 늘 온유와 자비로움으로 나아가면 축복으로 돌아옵니다. 모든 것은 우리 안에 있는 십자가의 사랑이 차고 넘쳐야 가능합니다.

요한복음16: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구하면 이루리라 하십니다. 또 하나의 축복의 조건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구원에도 조건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면 들어간다 하십니다. 아버지의 뜻은 예수그리스도을 위해 살아가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루리라 하십니다. 구하면 받는다 하십니다. 기도를 멈추지 마십시오. 반드시 이루어야 합니다.

에스겔 18:1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는 것은 십자가로 사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하여 십자가의 사랑으로 살아갈 때 진정,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됩니다.주님은 우리 모두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오늘도 십자가 사랑 안으로 들어 오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십니다.

알고 있는 것과 사랑을 느끼고 감격하는 것은 분명 다릅니다. 사도행전 안에 초대교회와 우리들의 교회는 분명 다른 것이 많습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라 하셨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탄식하심으로 간구하십니다. 우리도 근신하여 깨어서 오로지 예수그리스도만을 찾고 두드리고 구하여서 날마다 함께 다녀야겠습니다. 십자가의 처음 사랑만을 바라보면 심령이 가난하여져서 오직 주님만 따라가 집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바로 내가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증거한다는 것입니다. 나 보다는 이웃구원이 먼저가 되는 것이 자기부인입니다. 자기부인이 이루어지면 교회가 됩니다.


세상욕심과 교만이 사라지면 자기부인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꿈꾸고 바라보는 것이 세상성공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으러 나아가는 것이 자기부인이며 사도행전 교회입니다.


생명은 생명이며 사망은 세상입니다. 믿음은 마음입니다. 마음과 생각이 고쳐지는 것입니다. 회개는 순종을 이루는 것입니다. 회개는 죄를 떠나는 것이며 화평을 이루는 오직 한 길입니다.

고린도후서3:3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며 또 돌판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마음판에 쓴 것이라. 우리의 마음에 새겨진 그리스도의 편지는 십자가의 보혈로 쓰여져 있습니다. 손에 발에 구멍이 뚫린 채로 쓰신 편지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십자가로 쓰신 편지가 도착해있습니다. 보십시오. 보시면 달라집니다. 복된 생명의 길을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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